파푸아뉴기니 전력공사와 78억원 규모의 AMI및 운영관리 사업 계약 2024.04.22 Views:50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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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푸아뉴기니 전력공사와 78억원 규모의 AMI및 운영관리 사업 계약 □에너지 IoT플랫폼 전문기업 누리플렉스(대표이사 한정훈www.nuriflex.co.kr)는 북유럽, 아시아, 아프리카, 남미 등에 이어 오세아니아주에 위치한 파푸아뉴기니에서 지능형검침인프라(AMI) 시스템과 에너지운영서비스를 공급하기로 하는 등 해외 AMI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. □ 누리플렉스는 22일 현지에서 파푸아뉴기니 전력공사(PNG Power Ltd, 이하 PPL)와 78억원 규모로 에너지 운용개선을 위한 AMI 프로젝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.
이 PPL의 산업용 및 상업용 고객 1만호를 대상으로 자사의 스마트미터 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, 헤드엔드 시스템(HES), 계량데이터 관리시스템(MDMS), 운영 개선 서비스까지 AMI 솔루션 전체를 공급 및 설치하고, 3년 동안 유지보수를 추진한다. 사업기간은 계약 후 1년 6개월이다.
□ PPL측은 전력 공급과 관리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검증된 기술력과 풍부한 구축 및 운용경험을 갖춘 누리플렉스를 사업자로 선정했다. 누리플렉스는 중남미, 아프리카, 아시아, 오세아니아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 역량 개선이 필요한 국가에 AMI 시스템 뿐 아니라 에너지 운용개선 컨설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.
□누리플렉스 한정훈 사장은, “당사의 주력사업 AMI 시스템은 고압 및 저압고객용 제품군 등 다양한 솔루션을 확보하여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성공적으로 구축한 고압(상업용/산업용) AMI시스템 구축 경험을 이번 프로젝트에서 십분 발휘할 것”이라며, “특히 파푸아뉴기니 전력공사가 발주한 첫번째 AMI 프로젝트를 한국업체가 수주하여 파푸아뉴기니 AMI시장을 선점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”고 밝혔다. “끝” |